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6-1).

아베로에스의 아리스토텔레스의 『영혼론』에 대한 주석을 13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만든 필사본. 아베로에스의 본명은 이븐 루시드(1126-1198)로 12세기 후반에 오늘날의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인 코르도바에서 태어나 세비야를 오가며 이베리아 반도를 이슬람이 지배하던 시절의 인물이다.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거의 모든 저서에 주석을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5-3).

14세기 말에 만들어진 『프랑스 대연대기』에 묘사된 전사자들. 칸토로비치는 이 전사로부터 조국을 위한 죽음에 대한 설명을 이끌어 낸다. 황금박차 전투로도 불리는데, 이 전투에서 미왕 필리프 4세의 군대가 지금의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방의 민병대 보병에게 쿠르트레에서 크게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5-2).

1523년 헨리 8세가 잉글랜드 의회 개회에 참석한 모습이다. 문장관이었던 사우샘프턴 백작인 토마스 라이어슬리Thomas Wriothesly가 펴낸 『라이어슬리 가터훈장서Wriotheley Garter Book』에 실려있다. Royal Collection. Ernst H. Kantorowicz, The King’s Two Bodies: A Study in Mediaeval Political Theology, Princeton University Press,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5-1).

위는 교령집에 그려져있는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와 그의 추기경들이고, 아래는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가 아냐니에서 기욤 드 노가레에게 붙잡히는 장면을 그린 14세기 그림이다. 위의 모습도 아냐니에서라고 하기도 한다. 안타깝게도 대칙서 「하나이고 거룩한 교회Unam sanctam」의 원본은 유실되었다.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4-3).

1531년 알치아티의 우화모음집에 실린 삽화 중 하나. Quod non capit Christus, rapit fiscus라는 제목의 뜻은 '그리스도가 수납하지 않은 것은 국고가 수탈한다'이다. 해면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는 군주의 모습인데. 이 우화집에는 이런 류의 그림이 여럿이다.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4-2).

내용과는 별 상관없지만, 프리드리히 2세의 초상. 그의 책 매사냥용과는 별 상관없지만, 프리드리히 2세의 초상. 그의 책 『매사냥의 기예De Arte Venandi Cum Avibus(정확하게는, 새로 하는 사냥의 기예)』에 실려있다. Ernst H. Kantorowicz, The King’s Two Bodies: A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4-1).

솔즈베리의 요한John of Salisbury의 작품 Policraticus의 프랑스어판 권두삽화. Ernst H. Kantorowicz, The King’s Two Bodies: A Study in Mediaeval Political Theology, Princeton University Press, 1957, “IV. Law-Centered Kingship, 1. From Liturgy to Legal Science.” 제4장 법...

에른스트 H. 칸토로비치, 『왕의 두 신체』(3-3).

『관직목록Notitia dignitatum』 의 도상 중 하나이다. 후광을 두른 여성 또는 여신으로 그려져 있는 셋은 히스파니아의 로마 속주들로, 왼쪽부터 바이티카, 루시타니아, 갈라이키아(오늘날의 갈리시아). 여러 사본이 존재하기에 그림의 모양도 조금씩 다르지만, 후광을 두른 여성 만은 변함이...